the only thing i think i could do is face it, rewrite it, and it was mine again
동맹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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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01.18
아무튼 새로운 도전 시작
잘할지 못할지 감당할지 안할지 못할지 생각 안 하고 그냥 막 질렀다
생각해보면 꽤나...자주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그냥 잊은 거지
하지만 이번엔 심기일전 해보면 좋겠네...
점점 생일 때 비는 소원이 짧아지고
잊지 않고 연락 주는 친구가 무척이나 고맙네 나도 잊지 말고 잘 챙기자
고마운 친구
작년부터 일기는 안 쓰고 있다 아날로그... (이런 단어 쫌 웃긴가 지금 쓰는 건 그럼 디지털 일기고?? 맞는 말이지만 웃겨) 손으로 쓰는 일기 안 쓴지 오래 됐고 대신에 스케쥴러 아주 작은 문방구에서 2000원에 팔 거 같은 그런 스케쥴러를 사서 썼는데 꽤나 잘 썼다
올해는 안 쓰고 싶어도 바빠질 거 같아서
아직 안 샀는데 새로 사봐야지 마음에 둔 거 하나 있다 이미 여러 색깔 품절이라 걍 남은 거 사다 써야지
허 몇 년만에 올해가 기대되네
다음 주 금요일엔 내가 작년부터 하고 싶었던 일 하나를 드디어 할 수 있을 거 같다
비록 양해를 구해야하지만
그래도 !!! 한 가닥의 추억을 위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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