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e only thing i think i could do is face it, rewrite it, and it was mine again
동맹 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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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.01.03
또 한 해가 가고
새로운 해가 왔네요
청룡의 해 갑진년 2024
아직 목표는 안 세웠고 그냥저냥 보내고 있는 중 작년에도 목표 없이 새해 맞았는데
사실 생일이 1월이라 생일소원이랑 새해소원이랑 같이 해서 그 때 한 번에 빌긴 해
계속해서 원하는 게 작년 말부터 있긴하다
좀내인생을살기...
난 왜 어디 빠지면 미친 거처럼 사랑할까?
웹툰에 나온 말처럼 사랑에 빠지면 이족보행을 못하고 발발거린다...
내 인생을 좀 되찾고 싶다
하루종일 네 생각만 하는 것도 몇 달째냐 진짜
이런 게 사랑이면...절대 안 놓친다는 샤이니 선배님의 말 듣지마
사랑이 짙어지면 슬픔이 된다는 이원진 선배님의 말을 들어 (듣는다고 달라지나요)
그래도 행복하시죠?
네
잘 살아보자
잘, 살아보자
정말 잘 살 아 보 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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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다...그리고 이젠 안 숨기고 살 거다 숨기지 않고 다가오는 순간을 최선을 다해 맞이할 거다
그러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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